광운대가 비리가 없이 컸다면 오늘날 포항공대가 부럽지 않았을텐데... 학교발전보다는 학교법 작자들이 개인적 영달과 호위호식에만 눈이 팔려온 결과가 오늘날 광운대 꼬락서니다. 학교법인의 교육적 진정성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그대로 보여준다. 총장은 법인에 바짝 붙어 대학본부의 제기능보다는 연명하고 있다는데... 참 한심스럽다. 어디가서 교육자, 교수 운운하지 마라?
사학비리 운운하지만 대한민국은 사립대학 공화국이고, 아무도 손대지 못합니다...3대 4대 대를 이어서 사립대학 총장직을 세습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입니다. 사학비리 제보 운운하면서 장난만 치다가 금방 꼬리 내립니다.. 보셔요...이 말이 맞는지 안맞는지...사학적폐 해결은 100년이 지나도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