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Line 유스라인 정다연 기자] 지난 5년간의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에 이어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3.0’에도 선정된 가톨릭관동대는 2022년 1차연도 연차평가에서 우수한 평가결과로 사업비가 증액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이 같은 결과는 ▲산학연 연계 친화형 교육과정 구축 및 운영 ▲쌍방향 산학협력을 위한 기업협업지원센터 ‘ICC(Industry Cooperation Center)’ 운영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활동이라는 3개의 중심축이 서
[U's Line 유스라인 정다연 기자] 동서대가 2019년에 제시한 ‘동서비전 2030’ 청사진의 특성화 분야가 튼튼한 초석을 다진다싶더니 급기야 비전 2030 2주기 첫 해인 2023년에 들어서 △영화·영상콘텐츠 △디자인 △IT융합 △글로벌비즈니스 분야가 괄목상대한 발전과 성과를 입증하면서 동서대의 새로운, 또다른 미래 성장동력으로 주목되고 있다. ‘동서비전 2030’ 제시하면서 내건 슬로건 ‘Before Dongseo After Dongseo(BDAD)’는 확연히 달라진 동서대를 만들어가자는 전 구성원의 열정과 의지가 고스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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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Line 유스라인 박병수 기자] 내년 경영위기대학으로 지정 되면 2025년부터 일반재정지원·국가장학금·학자금 대출지원 모두 제한돼 재정적 큰 타격으로 퇴출수순을 밟을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학수(數)에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정부 재정지원사업과 연계되는 내년 재정진단에 앞서 올해 상·하반기에 50개 대학이 진단컨설팅을 받게 된다. 한편, U's Line(유스라인)부설 미래교육정책연구소 관계자는 “정부의 대학 행·재정권이 이양 돼 2025년부터 지자체가 본격적으로 지역대학과 라이즈사업을 펼치게 되는데 2025년부터
"국내 답습적 대학교육 방식에 변화 꾀할 계기"[U's Line 유스라인 이경희 기자] 강의수업방식, 현장체험수업 등 개인 창의성 개발에 역점을 교과과정으로 유명한 ‘미네르바 대학’이 한국(헤드쿼터 본부)에 세계 유일 글로벌 대학원 설립을 추진한다는 계획이 발표되면서 국내 답습적 대학교육 방식에 변화를 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살려보자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미네르바 대학 캠퍼스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지만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 서울에 설립되는 헤드쿼터(본부)에서 글로벌 대학원 프로그램을 운영 방침을 지난 1일 미
7개권역 지역대학, '시·도지자체 권한이양 ' 반발[U's Line 유스라인 기획취재팀] 윤석열 정부의 가장 두드러진 공약은 ‘지역균형발전’이다. 그러나 대통령당선인직인수위부터 요란스럽게 떠들어댔으나 정부출범 7개월이 다 돼 가지만 뾰족한 정책방안이나 기존 정책의 의미있는 제도개선 등 뉴스를 들어 본 적이 없다. 더구나 고등교육분야에서 ‘이제는 지방대학 중심시대’라는 그럴듯한 캐치프레이즈까지 등장했다. 윤 정부 출범이후 다룬 고등교육분야를 살펴보면 캐치프레이즈는 현재까지는 퍼포먼스가 맞다.핵심공약 타이틀을 뽑아놓고 이에따른 구체적인
서울시립대 QS-THE 대학평가 순위하락, 진짜 반값등록금 때문일까 "반값등록금으로 준 등록금수입만큼 전체예산 '감소'...총예산 늘려 경쟁력 살려야" [U's Line 유스라인 기획특집팀]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국민의힘, 강남 제3선거구)은 “서울시립대가 반값 등록금 시행이후 세계 대학순위가 2012년 500위권에서 2022년 800위권으로 곤두박질치며 대학 경쟁력이 형편없이 뒤처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반값등록금 정책을 중단하고 원상복구로 정상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장의 난데없는 주장은 하루종일(14일
"한국 교육에서 버려야 할 것, 변화해야 할 것, 지속해야 할 것" 담론 나눠야 [U's Line 유스라인 디지털국] 김도연 서울대 명예교수가 “수능시험이라는 평가방법 없애고, 교수정년보장제도를 손 봐야 필요가 있다.”는 파격적인 화두를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제28회 정기총회 및 설립 40주년 기념세미나 강연에서 던져 눈길을 끌고 있다.김도연 명예교수는 “우선, 수능시험이라는 평가방법을 없애야 한다. 변별력을 둬야하기 때문에 전문가나 돼야 풀 난해한 문제들이 수두룩하고, 학생에게 정답과 오답을 가르라고 가르치지만 세상의 문제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