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우 대구가톨릭대 총장(왼쪽 다섯 번째)과 요시하라 토시오(吉原 敏男) 브라이자 대표(왼쪽 여섯 번째)

[U’s Line 유스라인 오소혜 기자] 대구가톨릭대가 해외 산업체에서 요구하는 현장직무를 겸비한 우수한 인재의 양성과 취업에 일본 ㈜브라이자와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는 지난 20일 일본 브라이자(bryza) 주식회사와 산학협동 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대구가톨릭대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두 기관은 대구가톨릭대 졸업생 10명의 취업을 약속했다. 또 △관련 학과의 교육과정 협의 및 산학협력 활성화 △학술활동, 신기술의 정보교류 및 간행물의 교환 △해외 산업체의 직무교육을 이수한 우수인력 채용 협력 △각종 문화행사 초청 및 개최 협찬 등에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브라이자는 일본 요코하마에 본사를 둔 중견기업으로 엔지니어닝, 건설, 설계 분야 등의 인적자원개발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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